- “미래세대와 건강한 가정을 위해 퀴어집회 반대”
- “불법 강행 시 시민·교계·학부모 단체 연합 저지 선언”
인천퀴어대책본부는 22일 성명을 발표하며, 인천퀴어집회조직위원회가 오는 9월 6일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인천애뜰에서 동성애 축제를 강행하려는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인천시는 이미 해당 장소 사용 신청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대책본부는 이를 환영하고 지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성명 주요 내용
1. 공공장소 사용 불허 지지
·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인천애뜰은 인천시민 모두의 공간으로, 가족과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를 위한 장소라는 점을 강조했다.
· 대책본부는 “퀴어축제는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선정적 행사”라며,
공공질서를 위해 불허 결정은 당연한 조치라고 밝혔다.
2. 건강한 가치관과 미래세대 보호
· 퀴어축제가 동성애를 미화·조장하며 성윤리와 가정을 해체하는 문화를 확산시킨다고 비판했다.
· “자녀 세대가 건전한 가치관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며 미래세대를 위해 퀴어집회를 거부한다고 선언했다.
3. 불법 강행 시 강력 대응
· 퀴어축제 주최 측이 불허에도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이는 합법적 행정결정을
무시하는 불법 행위”라며 경고했다.
· 집회가 강행될 경우 인천시민·기독교계·학부모 단체가 연합하여 강력히 저지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인천퀴어대책본부의 요구 사항
1. 인천시는 광장 사용 불허 입장을 끝까지 유지하고, 불법 강행 시 엄정하게 대응하라.
2. 경찰과 관계기관은 시민 안전을 위해 철저히 질서를 유지하라.
3. 언론은 사실에 기반한 보도를 하며, 편향적 시각으로 왜곡하지 말라.
4. 시민과 사회의 기본 질서를 훼손하는 퀴어집회를 단호히 거부한다.
대책본부는 끝으로,
“인천퀴어집회의 강행은 인천시민의 뜻과 사회적 윤리를 거스르는 행위”라며,
“우리는 자녀 세대와 건강한 가정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 인천퀴어집회 반대성명서
인천퀴어집회 강행을 절대 반대하며,
인천시의 퀴어집회 인천애뜰을 사용신청 불허를 지지한다!
인천퀴어집회조직위원회는 2025년 9월 6일에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인천애뜰을 사용하여 동성애 축제를 개최하겠다고 신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인천시는 사용신청을 불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우리는 인천시가 공공질서와 시민 정서를 고려하여 사용 불허 결정을 내린 것을 지지하며, 사용불허 결정을 전폭적으로 환영하는 바이다.
그런데 인천퀴어집회조직위원회는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퀴어집회를 강행하려 하고 있다. 이는 인천시민 다수의 뜻을 거스르는 것이며, 건강한 사회 윤리와 공적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따라서 인천퀴어집회의 강행을 절대 반대하며, 인천시의 사용 불허를 지지하며 우리는 다음과 같이 선언한다.
1. 인천시청 앞 광장은 공공장소이며 시민 모두의 공간이기에 사용불허를 지지하고 환영한다.!!
인천시청 앞 잔디광장과 인천애뜰은 인천시민 전체의 휴식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공장소이며 가족의 휴식 공간이다.
그런데 퀴어집회는 일반 시민,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 선정적이고 편향된 행사를 진행해 왔다.
따라서 공공장소에서의 퀴어축제는 시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며, 사회적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며 될 뿐이다.그렇기에 우리는 소수의 일방적 요구가 다수의 시민을 억압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이런 이유에서 인천시는 광장사용을 불허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다. 이것이 공공의 이익을 우선한 책임 있는 조치이며, 이는 오히려 인권과 자유를 균형 있게 지키는 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천시의 결정을 지지하고 환영한다.
2. 인천퀴어집회를 건강한 가치관과 미래세대 보호를 위해 반대한다!!
동성애를 미화하고 조장하는 퀴어축제는 건전한 성윤리와 가정을 해체하는 문화를 퍼뜨린다. 특히 축제의 현장은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되며, 성적 혼란과 왜곡된 가치관을 심어줄 위험성이 크다.
우리는 자녀 세대가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따라 남자와 여자가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모델 속에서 자라나야 한다고 확신한다. 그렇기에 동성애를 정상화하는 퀴어축제는 단호히 거부한다. 진정한 인권은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질서 안에서 누려지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천퀴어집회를 강력하게 반대한다.
3. 인천시의 불허 결정을 흔드는 어떠한 압력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인천퀴어측은 인천시의 불허할 경우에도 퀴어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있다. 이는 합법적 행정결정을 무시하는 불법적이고 일방적인 폭거이다. 만약 인천의 반대에도 퀴어집회가 강행된다면, 인천시민과 기독교계, 학부모 단체는 연합하여 강력히 저지할 것이다.우리는 인천시가 외부의 압력이나 정치적 이해관계에 흔들리지 말고, 시민의 안전과 공공질서를 지키는 결정을 해 줄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
우리는 2025년 인천퀴어집회를 앞두고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1. 인천시는 광장사용을 불허하고, 불법 강행 시 엄정하게 대응하라!
2. 경찰과 관계기관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하라!
3. 언론은 사실에 기초하여 보도하며, 특정 성향의 편향적 프레임으로 왜곡하지 말라!
4. 우리는 가정과 사회의 근본 질서를 무너뜨리는 퀴어집회를 단호히 거부한다!
우리는 다시 한번 분명히 밝힌다. 인천퀴어집회의 강행을 결단코 용납할 수 없다. 인천시는 시민의 뜻을 대변하여 내린 불허 결정을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 해야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자녀 세대를 보호하고, 건강한 가정과 사회를 세우기 위해 우리는 끝까지 싸울 것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진리가 이 땅 위에 바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인천퀴어집회를 절대 반대한다.
2025년 8월 22일
인천퀴어대책본부